[경주24시] 경주시, 전국 최초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

경북 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를 선포했다. 이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화랑마을(기파랑관)에서 경주시와 ...

유리병 회수하는 아모레…온·오프라인서 리사이클링 박차

아모레퍼시픽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화장품 용기 수거 캠페인인 ‘아모레리사이클’ 등을 통해 자원 순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2...

[경기24시]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대만 관광객 유치 위해 팸투어 진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섰다.도와 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협력사인 대만 주요 8개 ...

[대전24시] 대덕구, 탄소중립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대전 대덕구가 지역의 온실가스 저감과 기업의 에너지절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구청장, 오재철 평촌특화단지 입주기업협회장...

[수원24시] 수원시-IBK기업은행, ‘동반성장 협력사업’ 대출이자 감면율 2.6%로 확대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이 ‘동반성장 협력사업’ 대출 이자 감면율을 종전 최대 2.1%에서 2.6%로 확대한다.동반성장 협력사업은 수원시와 기업은행이 130억 원의 대출 재원을 마련...

꾸까, 풀무원샘물과 지구 지키는 플라워클래스 열어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식목일인 4월5일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과의 콜라보레이션 플라워 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 클래스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아 꾸까와 풀...

[용인24시] 용인시 ‘아름다운 동행 여행’ 재개…관광‧봉사‧진로체험

용인시가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다시 운영된다. 용인시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한 ‘용인 속 아름다...

[울산24시] 울산시, 1월27일 ‘울산공업지구의 날’로 지정

울산시는 2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 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울산공업센터 발...

플라스틱 생수병에 내장 썩은 채 살았던 아귀, 밥상까지 올라왔다

SNS에서 내장에서 플라스틱 생수병이 나온 아귀가 충격을 주고 있다. 생수병이 나온 아귀의 내장은 모두 썩어 있었다.23일 페이스북 이용자 홍동우씨가 아귀의 내장에서 생수병을 꺼내...

[거창24시] 거창군 주상면 그림자 조명 설치…파수꾼 역활

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상면사무소 청사 외벽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하며 올해 첫 사업을 시작했다. 23일 거창군에 따르면, 협의체는 면 소재지를 생기 있게 만...

[창원24시] 허성무 시장 “쓰레기 대신 꽃 가득한 세상 만들 것”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22일 “창원시는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화단으로 꾸준히 바꾸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낸 기념 메시지에서 “...

[진주24시] 시민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전개…“탄소중립 실현”

경남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 해결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진주시민 자전거 출퇴근 함께하기 캠페인’을 ...

[진주24시] 진주시, 22일 지구의날 소등 행사 실시

경남 진주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관공서·공공기관·자발적 참여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는 매년 지구...

[플라스틱 지구④] 업사이클로 쓰레기 없앤 일본 마을

※ ‘[기획] 플라스틱 지구’ 지난 기사 [플라스틱 지구①] 인구 20만 '쓰레기 섬' GPGP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은 지금 태양에너지로 간다

이미 지났지만 4월22일 지구의 날에 애플은 자신들이 얼마나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홍보해 왔다. 2016년에는 아이폰SE와 아이패드프로 9.7인치 모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황사 심하면 집에만 있으라고요?

미세먼지나 황사가 짙은 날이면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다. 기름기가 목에 걸린 먼지를 씻어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는 탄광에서 탄가루를 마신 광부가 돼지고기를 먹는 습관에서...

푸른 빛 잃고 시름시름…병 깊어가는“지구를 살리자”

지구가 신음하고 있다. 사람의 폐에 해당하는 원시림이 급속히 파괴되고 있다. 강이나 바다는 기름과 방사능으로 심하게 오염되었다.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습지나 갯벌은 최근 25년간 ...

“빼앗긴 거리 시민에게 돌려주자”

월드컵 축구대회가 막을 내린 지 1주일이 지났지만, 그 잔상은 아직도 강렬하다. 일부에서는 축제 후유증, 금단 증세라고까지 부른다. 지난 6월 한 달, 서울 광화문과 시청을 비롯해...

지구의 죽음 늦춘 인간을 향한 분노

역사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은 많지만, 실제로 역사를 바꾼 책은 그리 많지 않다. 1962년 미국에서 나온 레이철 카슨의 은 이나 처럼 역사의 흐름을 바꾼 환경생태학의 고전...

지구의 죽음 늦춘 인간을 향한 분노

역사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은 많지만, 실제로 역사를 바꾼 책은 그리 많지 않다. 1962년 미국에서 나온 레이철 카슨의 은 이나 처럼 역사의 흐름을 바꾼 환경생태학의 고전...